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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1.01.17 23:43

두현아 기뻐해줘...

조회 수 346 댓글 0
오늘이 올 겨울들어 가장춥다던데, 아들!~ 넘 힘들지!!!
생각했던것 보다 추워서 아들이 잘 하고 있을까? 걱정이다
하지만 너의 편지를 보니 나름 잘 지내는것 같아 좀 안심이다.
이제 이틀이면 볼 수 있겠네... 시작할 때는 언제 끝나나 해도 해보면 금방 시간이 흘러간단다... 세상 모든일이 다 그래...
아들~~~ 아빠도 금연중이란다... 이제 시작한 지 얼마 안돼었어... 아들이 돌아오면 담배 연기 안나는 아빠 모습 보여줄려고 힘들어도 참고 있단다...
돌아오기 전 이편지가 마지막일지도 모르겠구나(아빠가 낼 출장으로 바빠서)... 남은 시간 정말 후회하지 않을 만큼 열심히...또 열심히 하고 돌아오길 바란다. --아빠--

보고픈 아들!!!엄마가 오늘 대전에 다녀왔어..걸으면서 네 생각 많이 났어
오늘은 또 어디까지 왔을까??무슨 생각을 할까??등등
열기구를 타고 하늘에 올라보니 어때? 혹 무섭다고 안탔나??  ㅋㅋ 먄~~참 계란후라이 먹었어??구조물 만들기 와서 알려줄거지? 배낭없이 행군하다니 날라다녔겠넹 안그래도 씩씩하고 빠른데..총대장님 감사합니다~^^
새로운 활동도 많은 날이었구나! 글구 경기도 입성을 축하해!!
사랑하는 아들 오늘밤도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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