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우리 아들 태훈!!
이제 드디어 경기도에 입성하고 서울이 코 앞으로 다가왔구나
오늘 영상편지 보니 겨울 햇빛에도 약간 검게 그을고 볼살도 약간 빠진 것이 그래도 5학년 니 체력에는 조금 힘들긴 한가보다
하필이면 제일 추운 날씨에 보내게 된 건 엄마생각이 아니고 자연의 생각인 거 알지?
쬐끔 미안했다.
그래도 엄마는 우리 훈이가 잘 이해하고 열심히 행군에 참여할 줄 알고 있다
옆에서 아빠가 살도 엄마가 빼야하고 하는데 잠만 쿨쿨 잘 잔다고 놀린다.
한석봉엄마보다는 그래도 훈이엄마가 덜 지독하제?
내일 밝은 얼굴로 만날 수 있게 오늘도 최선을 다해서 행군하고 친구랑 형 누나 동생들이랑 헤어짐을 아쉬워 안 할 수 있게 남은 시간 행복하게 보내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9
32029 국토 종단 오빠! 화이팅~ 윤석준 2011.01.18 347
32028 국토 종단 장하다우리보물 윤석준 2011.01.18 315
32027 국토 종단 아들~ 천리길도 이제 마침표를 찍는구나. 김재환 2011.01.18 305
32026 국토 종단 사랑한다 석준아!!! 화이팅!!! 윤석준 2011.01.18 414
» 국토 종단 드디어 마지막 밤을 맞겠구나~ 이태훈 2011.01.18 246
32024 국토 종단 찬수야 이찬수 2011.01.18 281
32023 유럽문화탐사 울왕자님.승오.석재님...좋은꿈꾸솄나... 홍승오.홍석재. 2011.01.18 446
32022 국토 종단 사랑하는 풍~ 1대대 서태풍 2011.01.18 279
32021 국토 종단 아들, 네 속에 있는 보물은 발견했니? 장효준 2011.01.18 408
32020 국토 종단 정호야!! 내일이 기다려진다 이정호 2011.01.18 284
32019 국토 종단 민우가 본 하늘은 어땠어? 김민우 2011.01.18 304
32018 국토 종단 사랑하는다빈 이다빈 2011.01.18 348
32017 국토 종단 장하다! 장 효준!!! 3연대 장효준 2011.01.18 457
32016 국토 종단 두밤만자면 만나겠네!!! 김다빈 김창정 2011.01.18 302
32015 국토 종단 예슬아~~~ 하예슬 2011.01.18 378
32014 국토 종단 두현아 기뻐해줘... 김두현 2011.01.17 346
32013 국토 종단 엄마가보낸 용광로응원 받았지,,, 허준영 2011.01.17 296
32012 국토 종단 마지막편지 이다빈 2011.01.17 338
32011 국토 종단 여어~! 신수정 2011.01.17 329
32010 국토 종단 열기구를 탓단 말이쥐~ 김기현 2011.01.17 501
Board Pagination Prev 1 ... 526 527 528 529 530 531 532 533 534 53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