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장하다우리보물

by 윤석준 posted Jan 1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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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추운 날씨에 우리석준이 많이힘들지?
석준이를 보내고 날씨가너무추워져
마음이 너무 짠하구나
사랑하는아들아
하지만 이제거의끝나지 않았니? 힘들더라도 조금만 참아
내일이면 목적지에 도착하잖아 장하다우리아들 역시우리보물
아빠도 빨리보고싶구나
너의 힘든여정이 결코 후회보다는 앞으로살아가는데
많은도움이될꺼야  우리아들 고생많았다
내일이기다려지는구나
우리아들 화이팅!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