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낼이면 널 볼 수 있겠구나!!!
엄만 맘이 벌써부터 설래고 바쁘다 바빠.
마트에 가서 울 준수 좋아하는 것들도 많이 사야하고,
맛있는 요리도 준비해야하고,
피켓도 만들어야하고......
어제 올라온 사진보니깐 경기도를 드디어 넘어왔던데..
지금쯤은 우리랑 많이 가까운 곳에서 열심히 행군을 하고있겠구나,
한걸음 한걸음이 경복궁을 향해서.
날씨는 오늘도 여전히 추운거같은데 씩씩하게 힘내고
18일 동안 함께 동거동락했던 여러 친구들과도 낼이면
아쉬운 이별을 해야하네;;
많이들 서운하고 맘이 ....그렇겠다 그치...
얼마 안 남은 짧은 시간 연대식구들과 보다 더 뜻깊고
값지게 보내길 바란다.
낼 경복궁으로 마중 나갈께.
한 깔끔하는 우리준수.
제대루 씻지 못해서 꼬질꼬질한 니모습을 드디어 보게되겠구나ㅎㅎ
낼보자 준수야
사랑한다^^*
엄만 맘이 벌써부터 설래고 바쁘다 바빠.
마트에 가서 울 준수 좋아하는 것들도 많이 사야하고,
맛있는 요리도 준비해야하고,
피켓도 만들어야하고......
어제 올라온 사진보니깐 경기도를 드디어 넘어왔던데..
지금쯤은 우리랑 많이 가까운 곳에서 열심히 행군을 하고있겠구나,
한걸음 한걸음이 경복궁을 향해서.
날씨는 오늘도 여전히 추운거같은데 씩씩하게 힘내고
18일 동안 함께 동거동락했던 여러 친구들과도 낼이면
아쉬운 이별을 해야하네;;
많이들 서운하고 맘이 ....그렇겠다 그치...
얼마 안 남은 짧은 시간 연대식구들과 보다 더 뜻깊고
값지게 보내길 바란다.
낼 경복궁으로 마중 나갈께.
한 깔끔하는 우리준수.
제대루 씻지 못해서 꼬질꼬질한 니모습을 드디어 보게되겠구나ㅎㅎ
낼보자 준수야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