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은 우리 큰 딸내미 만나는날.....
마지막 편지일것 같네...
홍콩공항에서 뱅기 기다리는시간 짬내어 ㅎㅎ
슬이 인테 이편지가 전달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이제 거의 다 왔더구나 경기도라 무척이나 친근하지?
산과, 나무과,물과,하늘만보고 걷다가 비까번쩍한 건물들도, 응원해주는 사람들도 많으니 힘이 절로 나지 않니?
아빤 그랬는데.....
나하고 아무런 연관없는 사람들이 박수쳐주고,응원가를 불러주면 절로 힘이 생기는이유를 예슬이도 이번기회에 알았을거다.
슬아~
렌즈는 아무래도 한국가서 사줘야것다 ㅋㅋ
홍콩서 사가지고 가다가 걸리면~~~~배보다 배꼽이 더큰일이 생길지도.
아빠가 아마도 블랙리스트 명단에 있들것 가타서 ㅎㅎㅎ
아빠 후딱 뱅기타고가서 집에서 하루밤자고 내일 설로 가께.
경복궁은 아빠가 군생활한곳이기도 해서 무척이나 정겨운 곳 이거던
"뿌리깊은경복궁~~~" ㅎㅎㅎ
오늘 밤 푹자고 낼 건강하고 힘찬모습으로 만나자.
By by.
마지막 편지일것 같네...
홍콩공항에서 뱅기 기다리는시간 짬내어 ㅎㅎ
슬이 인테 이편지가 전달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이제 거의 다 왔더구나 경기도라 무척이나 친근하지?
산과, 나무과,물과,하늘만보고 걷다가 비까번쩍한 건물들도, 응원해주는 사람들도 많으니 힘이 절로 나지 않니?
아빤 그랬는데.....
나하고 아무런 연관없는 사람들이 박수쳐주고,응원가를 불러주면 절로 힘이 생기는이유를 예슬이도 이번기회에 알았을거다.
슬아~
렌즈는 아무래도 한국가서 사줘야것다 ㅋㅋ
홍콩서 사가지고 가다가 걸리면~~~~배보다 배꼽이 더큰일이 생길지도.
아빠가 아마도 블랙리스트 명단에 있들것 가타서 ㅎㅎㅎ
아빠 후딱 뱅기타고가서 집에서 하루밤자고 내일 설로 가께.
경복궁은 아빠가 군생활한곳이기도 해서 무척이나 정겨운 곳 이거던
"뿌리깊은경복궁~~~" ㅎㅎㅎ
오늘 밤 푹자고 낼 건강하고 힘찬모습으로 만나자.
By by.
민수도 여행의 마지막밤이라 아쉬움과 집에 간다는 설레임으로 이밤을 보내겠지?
어제 용인지나간다고해서 찾아가서볼까하다가 꾸~욱참았어!
내일가서 더 반갑게 볼려고...^^
추운날씨에 많이고생하신 대장님들 형 동생들과 즐겁게 마무리 잘하고 내일 만나자!
민수 먹고싶은거 많이 생각해놔!
엄마가 다쏠께!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