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아 유한아
너희들 글을 읽으니 엄마에게 감동이 그대로 전해져오는구나.
유럽여행준비에 이래저래 바빴지만 너희들은 너희들대로 넓은 세상 구경하고
엄마 또한 나름대로 정리의 시간을 많이 가진 듯 하다.
소원이는 기념품 알뜰히 잘 챙겼으리라.
유한이는 육포 맛나게 뜯었느냐?
아 참, 지금 96년만에 부산에 한파가 몰아닥쳐서 난리다.
유럽이 추울꺼라 걱정한 것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따뜻한(?) 로마에서 유럽여행 마무리 잘 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얼굴보자.
너희들이 돌아오면 우리 가족은 새롭게 다시 역사를 만들어 가리라.
너희들 글을 읽으니 엄마에게 감동이 그대로 전해져오는구나.
유럽여행준비에 이래저래 바빴지만 너희들은 너희들대로 넓은 세상 구경하고
엄마 또한 나름대로 정리의 시간을 많이 가진 듯 하다.
소원이는 기념품 알뜰히 잘 챙겼으리라.
유한이는 육포 맛나게 뜯었느냐?
아 참, 지금 96년만에 부산에 한파가 몰아닥쳐서 난리다.
유럽이 추울꺼라 걱정한 것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따뜻한(?) 로마에서 유럽여행 마무리 잘 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얼굴보자.
너희들이 돌아오면 우리 가족은 새롭게 다시 역사를 만들어 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