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아들 태훈이~~
두 번의 국토대장정에도 끄떡하지 않고 당당히 끝까지 해내는 대단한 우리아들 기특해 죽겠는걸?
무엇이든 지금의 이 힘들었던 행군을 거울 삼아 도전한다면 못하는 것 안되는 것이 하나도 없을꺼다.
엄마랑 약속한 물건 잘 챙기기 미션도 최선을 다해 수행했으리라 믿는다.
몸과 마음이 좀 더 자라서 올 우리 아들 모습 기대할께
사랑한다 하늘만큼 땅만큼 우주만큼 엄마, 아빠가~~
두 번의 국토대장정에도 끄떡하지 않고 당당히 끝까지 해내는 대단한 우리아들 기특해 죽겠는걸?
무엇이든 지금의 이 힘들었던 행군을 거울 삼아 도전한다면 못하는 것 안되는 것이 하나도 없을꺼다.
엄마랑 약속한 물건 잘 챙기기 미션도 최선을 다해 수행했으리라 믿는다.
몸과 마음이 좀 더 자라서 올 우리 아들 모습 기대할께
사랑한다 하늘만큼 땅만큼 우주만큼 엄마,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