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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하는 아들아
이렇게 추운 날씨에 완주 하느라 고생많앗다.
아빠는 오늘 너 마중 하러 지금 서울 경북궁에 왔다가. 시간이 아직멀어서
피시방에 잠시 와서 글을 쓴다
이혹한 장동군과의 싸움에서 우리 장한 아들 태풍이가 이겼구나
아빠 가슴이 뭉클하다.
지금 아빠가 느끼는 모든것들.. 우리 사랑 하는 가족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태양이 모두가 아빠와 같은 마음이다
지금 이글을 나중에 집에 오면 볼수 있겠지만  풍이가 지난 16박17일동안 느끼고 힘들고 고통 쓰러울때 그래도 우리 사랑 하는 가족이 늘 풍이와 있다는게 절실하게 느껴 졌으리라 아빠는 믿는다
세상에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게 가족이다
이제 앞으로 집에 오면 태풍이가 누굴 챙겨야 하는지 알지?
태양이 너가 많이 챙겨야 된다  태양이 때리지 말고.. 그리고 아빠 엄마 마음 아프지 않게 태풍이가 더 노력 해야 할꺼야
지금껏 느꼇던 모든것들  엄마 말대로 "초심"  잊지 말고
고통쓰러웠던 추위 이겨 내듯이 앞으로 태풍이가 세상을 살면서 많은 일들이 있을꺼야 그럴때마다  국토대장정에서 느꼈던 "초심" 잊지 않기를 이아빠는 바랄뿐이다.
추운 날씨게 잘 견뎌 주고 건강하게 완주 해줘서 너무도 고맙다
앞으로 아빠도 태풍이와 같이 할수 있는 시간을 많이 내도록 아빠도 노력 할께.. 사랑 한다.. 아들아
오늘 우리 아들 보면 아빠 가슴이 뭉클 하지 싶다..
내 장한 아들 서 태 풍 ~!!!    
                  사랑한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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