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팔

사랑하는 정우

by 최정우 posted Jan 1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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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어느새 커서 인도까지 가다니 거짓말 같구나 벌써 열여섯살이 되고 중3이 되니 이렇게 세월이 빠르구나 정우야 인도까지 갔으니 그곳의 사람 사는 모습과 또 어떠한 생각들을 가지고 살고있는지 잘 보아라. 우리나라 우리민족과 비교도 해보고 행복한 삶과 그곳의 어려움 도 다름점 새로운 것들을 잘 살피고 영원히 기억에 남도롣 잘 기록해 오너라
네가 할머니와 약속한 대로 커서 영어선생님이 되고싶다면 지금이 제일 중요한 시기이니 잘 기억하고 너의 삶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항상 몸조심하고 단체 생활에서 질서를 잘 지키고 무사히 다녀오기를 빈다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