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정우!!
오늘 달이 정말 크고 둥근 보름달이야!!
보름달을 보니 정우 생각이 나더구나.
엄마가 퇴근해서 올때도, 네가 가방들어주고 목발들어주는 의젓하고 사랑스런 네 생각이나서 더 그리웠어.
그곳은 달은 어떤지, 하늘은 볼 시간이 있었는지.
별들은 어떤지도 궁금하구나!!
병원에 갔었는데 깁스한 것은 일주일 정도 후면 풀수 있을것 같아.
지금은 새벽이고, 엄마는 내일 피정가려고 준비하고 있어.
정우도 그곳에서 잘 지내, 엄마도 잘 다녀올께
다녀와서 또 편지 할께^^
엄마가
오늘 달이 정말 크고 둥근 보름달이야!!
보름달을 보니 정우 생각이 나더구나.
엄마가 퇴근해서 올때도, 네가 가방들어주고 목발들어주는 의젓하고 사랑스런 네 생각이나서 더 그리웠어.
그곳은 달은 어떤지, 하늘은 볼 시간이 있었는지.
별들은 어떤지도 궁금하구나!!
병원에 갔었는데 깁스한 것은 일주일 정도 후면 풀수 있을것 같아.
지금은 새벽이고, 엄마는 내일 피정가려고 준비하고 있어.
정우도 그곳에서 잘 지내, 엄마도 잘 다녀올께
다녀와서 또 편지 할께^^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