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아 오늘이 그날이구나 국토대장정을 간다해도 멀었는줄 알았는데 베낭을 메고 가는 네 뒷모습이 한동안 눈앞에 머물고 있다. 날씨걱정을 많이 했는데 씩씩한 네모습을 보니 괜한 걱정을 한 것 같다. 이제 걱정을 덜하려한다.너의 굳셈을 믿으니까. 엄마 몰라보게 너무 달라지지 말고.
하루하루 힘든 여정도 잘 이겨내기를 기도하마.
엄마도 열심히 일주일을 잘 지내마. 우리 아들처럼 .
사랑한다. 20일 오후 엄마가
하루하루 힘든 여정도 잘 이겨내기를 기도하마.
엄마도 열심히 일주일을 잘 지내마. 우리 아들처럼 .
사랑한다. 20일 오후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