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두번째 이야기

by 한덕현 posted Jan 2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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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현아~오늘부터 본격적인 대장정이 시작되었겠구나..오늘 많이 힘들었니?많이 걸었어?오늘은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아 정말 다행이야 추위도 작은영웅 한덕현의 용기에 감동했나보다...덕현아 .. 이사실을 알고 있니?그냥 아주 평범한 보통 나무도, 들도 ,산도,바람도,하늘도....덕현이가 보고 듣고 느낌으로써 아주 아주 아름다운 시가되고 노래가되고 꿈이 된다는 사실을말이야..
매일 매일 많은 것들을 보고 듣고 느끼고 꿈꾸길바랄게..그것들로 인해 우리 덕현이가 한없이 더 용감해지고 행복해지고 가슴이 따뜻하고 넓어질테니까말이야..알았지!!! 언제까지나 널사랑하고 응원하는 엄마가....
#참 덕현아 드디어 오늘 제주항공비행기가 도착했단다 덕현이방에서 주인님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