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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야~ 12시간의 긴 비행시간이 이제 얼마남지 않았구나~
도착하고나면 전혀 다른 공기속에서 또 다른 세상을 만날 수 있겠지....엄마의 마음도 두근두근거리네^^
이번 여행은 정말 편안한 마음으로 보낸다고 생각했었는데 거리가 거리인지라 막상 날짜가 다가오니 불안한 마음에 엄마의 잔소리가 많았단다.  어디가나 잘 해주는 민규였는데 이번에는 엄마의 잔소리가 정말 싫었겠구나 하는 마음이 오는 길에 들었단다. 아빠꼐도 한소리 들었단다. 그만좀 하라고  ㅠㅠ 정말 미안~~ 쏘리쏘리^^  
엄마의 잔소리 모두 싹 잊어버리고 머리속 몸속에 행복한 여행의 추억 담아두고 오렴~~ 듣고 싶은 이야기가 많을  것 같다.
그리고 정말 사랑해 민규야 ~~!!
서로 쑥쓰러워도 이말은 자주해야겠지~~^^ 잘 자고 행복한 일정보내라 ~~
** 서글서글 맘좋으신 이승은 대장님
오늘 뵙고 너무 든든했어요~~
이제부터 열린 고생길 수고많으시구요 잘 부탁드려요^^
애써주시는 마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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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24909 일반 엄마가 응원부대 좀 동원했다 .ㅋㅋ 신용욱 2006.07.30 185
24908 일반 너무 씩씩한 준형이에게. 현준형 (7연대13대대) 2006.08.03 185
24907 일반 동민아 쳐받아라 ㅋㅋㅋ 박동균 2006.08.03 185
24906 일반 경수에게 민경수 2006.08.05 185
24905 일반 사랑하는 딸지윤 이지윤(10대대) 2006.08.05 185
24904 일반 다왔다 수고했다 곽현서. 곽현서 아빠 2006.08.08 185
24903 일반 6연대장 조용래 앞으로,,, 조용래동생 2006.08.08 185
24902 일반 19대대 배한얼: 임진각에서 만나자~ 배한얼~ 2006.08.09 185
24901 일반 목표을 위해 끝까지 실천하는 아들 12대대 김동민 2006.08.10 185
24900 일반 은샘,채운 기다렸지??? 정은샘,채운 엄마 2006.08.14 185
24899 일반 보고픈 우리 강아지들... 박유진,박송준 2006.08.20 185
24898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환웅이엄마 2006.08.20 185
24897 일반 사랑하는 엄마딸 아리야 오아리 2007.01.04 185
24896 일반 한층더 멋져진 상훈이 보렴. 김상훈 2007.07.31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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