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힘찬 걸음을 시작하는 나의 희망경완아^-^

by 선경완 posted Jan 2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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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시작했구나 경완아!

대장님이 올려주시는 글과 사진을 보면서 엄만 젤 먼저 사진속의 경완이부터 찾았단다.
열심히 설명을 듣고 있는 울 아들.
왜 이리 든든한지... 엄마 맘이 뿌듯하더라.

같이 팀이 된 친구, 동생, 형, 누나들과 잘지내고,  대장님들과도 이야기 많이 하고 오렴.

아직 이틀밖에 안지났는데 집이 텅빈것같이 허전하고 엄마는 벌써 경완이가 보고 싶다.

할아버지 할머니도 니 걱정 많이 한단다. 날씨가 추운데 잘지내고 있는지.

오늘 하루도 열심히 잘 하고 밥도 많이 먹구, 건강조심해라.
사랑한다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