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덕현이를 보았다(세번째 이야기)

by 한덕현 posted Jan 2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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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현아~ 요즘 엄마가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일은 덕현이방으로  
달려가는게 아니라 컴퓨터를 켜고 한국청소년탐험연맹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국토대장정 현장일지를 읽어보는 일이란다 오늘 아침에도 변함없이 일어나자마자 국토대장정 현장일지를 열어보는데 너무나 반갑게도 활동사진들이
올라와 있었단다 24명의 아이들중에서 유독 빛이 나는 아이가 있었지 !!
그아이는 정말 씩씩하고 용감해보였단다 밝게 웃으며 가장 행복해보이는
그아이 !!대열 맨앞에 서있는 그아이는 바로 역시나..엄마아들
한덕현!!!이더구나 그래 덕현아 엄마는 알고 있었단다 덕현이가 두려움을 멋지게 이겨내고 행복하게 웃을거라는걸...덕현이가 국토대장정을 가기전에 했던 걱정들이 아무것도 아니였다는 것을 이젠 알겠지..덕현아 세상의 많은 일들이 다 그런것 같아 자기가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두려움과
걱정만 점점 더 커지는데 직접 부딪쳐보고 온몸으로 느껴본다면 정말
멋지고 신나는 경험이 될수 있는거지...앞으로 덕현이는 새로 경험할 많은
일들 앞에서 걱정과 두려움보다는 멋진 용기와도전이 앞서는그런 덕현이가 되겠지.!자신있지!!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길..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