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사랑하는 우리아들 박제정

by 김명숙 posted Jan 2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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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우리아들 제정 ! 우리아들 사진 보니 넘 반갑더라 밥은 잘 먹고 잠도 잘자지 걷기 마니마니 힘들지 엄마는 상해 공항에서 혼자 보내고 오늘 사진으로 보니 정말정말 반갑더라 사랑하는 우리 제정 혼자 한국가는 걸 보면서 우리아들 다 컸네 싶다 걷기가 마니마니 힘들겠지만 오늘 하루도 잘 걸었으니 내일 하루도 잘 걸어라 영호랑 같이 있어서 걱정은 안한다 서로서로 도와 가며 잘있다와라 사랑한다 아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