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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쌤!! 지금 엄쌤은 저멀리 인도땅에서 저는 부산부터 서울까지 두번째 올라가며 고생하고 있어요..ㅠㅠ
행사 전에 매일 사무실을 나가며 엄쌤과 시간을 보낼 때는 엄쌤과 이렇게 오래 동안 떨어져 있을 줄은 몰랐어요 이렇게 예상치 못하게 엄쌤과 떨어져 있으니 새삼스럽게 엄쌤의 모든 것들이 소중하고 그리워집니다. 엄쌤의 미소와 손짓 발짓 귀여움이 폭팔하시는 행동들 으헝헝허... 눈물이 앞을 가려 자꾸 자판이 젖어 들어갑니다....
엄쌤!!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혼자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제가 항상 곁에 있다고 생각하세요!! 애들이 말을 안 듣더라도 인내하시고 이름이랑
주소랑 적어 놓으셨다가 저한테 넘겨주세요 ㅎㅎ
사진 정리 하다가 몰래 글을 쓰는거라서 이만 글을 줄여야 겠네요 ㅠㅠ

              김해에서 별을 닯은 엄쌤을 생각하며 상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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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1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4
32149 일반 혜인아! 이모야 강 도원 2005.01.09 294
32148 일반 정재야! 정말 수고했다... 황정재 2004.08.07 294
32147 일반 외이리 시간이 길까 김다훈 2004.08.06 294
32146 일반 민지야, 민지야 ! 정민지 2004.07.20 294
32145 일반 장한아들 인엽아!!!! 이인엽! 2004.01.10 294
32144 일반 2004.01.10 294
32143 일반 잘지내고있니?내가누굴까? 김강인,김령우 2003.08.12 294
32142 일반 허~별아 배탈이.... 김새한별 2003.08.09 294
32141 일반 성국이 희수 보아라 권성국,희수 2003.08.08 294
32140 일반 준우야!!!!!1 송선완 2002.08.12 294
32139 일반 두둥실 청양호에 몸을 싣고...... 엄마 2002.08.07 294
32138 일반 아빠가 간다(창호/창훈인) 원연희 2002.08.06 294
32137 일반 2002.08.05 294
32136 일반 최원준아. 엽서 좀 보내줘 권기미 2002.08.03 294
32135 일반 연진이 화이팅!!!!! 아빠가 2002.08.02 294
32134 일반 자신감이 넘치는 용준아 엄마 2002.08.01 294
32133 일반 사랑하는도러(김지연)에게...... 파파가 2002.07.30 294
32132 일반 사랑하는 우리 지혜야 엄마다 금지혜 2002.07.29 294
32131 일반 퇴약볕속 꽃 돼 지 장 윤영 엄마가 2002.07.29 294
32130 일반 하형근형 재미있어? 하원근 2002.07.27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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