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울 삼경이. 보고싶구나

by 오삼경 posted Jan 2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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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경아. 어린이에서 이제 청소년으로 가는
입문식을 치르고 있는 네곁에는
지금 힘든다할지라도
너의" 장래에 소망이 있게하려는" 가족의 마음이 머물고 있단다

낯설고 신기한 것을 보려고
눈을 반짝반짝 뜨고  힘든 상황도
재미있게 이겨나가며 즐기는
울 삼경이가 되길 기도한단다
삼경아.  항상 삼경이를 대견해하고 기뻐하는
작은 고모가 맘속으로 너에게 박수를 보낸다~~~화이팅~~!
                                         작은 고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