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굴렁쇠 소년(다섯번째 이야기)

by 한덕현 posted Jan 2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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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덕현이~~
엄마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더 멋지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있구나..
김수로왕릉도  보고,봉하마을에도 가고 ,형들이랑 줄넘기도 하고, 덕현이가
정말 잘하는 굴렁쇠도 굴리면서...덕현이 굴렁쇠 굴리기는 정말
금메달감이지 눈 감고도 굴릴정도지뭐 아마 굴렁쇠 굴리면서 지구 한바퀴도 거뜬할걸..//굴렁쇠 소년이 열심히 걷고 걸어서 노란 바람개비들을 보았을때,
봉하마을에 도착하였을때 어떤 마음 ,무슨 생각들을 하였을까?!!!
아직은 어린 덕현이이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묘비 앞에서 묵념을
할때 덕현이가 느낀 그감정, 그생각은 정말 훌륭하고 소중한 것이란다.
덕현이가 멋지게 하늘을 날게 해줄 커다란 날개가 되어줄거야..
이제 정말 멋진 날개까지 달았으니 날개를 활짝 펴고 덕현이의 꿈을
멋지게 펼치면서 하늘을 멋지게 날아다닐일만 남았네..매일 매일 덕현이의
멋진 비상을 기대할게...
덕현아 하늘만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