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석진아! 네가 멀리 미국에 가 있다는게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구나 마침 우리나라 어디 친척집에 며칠 가 있는 느낌이랄까 아니면 고3내내 열두시를 넘어 들어와서 잠깐 기다리는 시간이랄까 그렇구나 그래서 지금 며칠이 지난 다음에서야 실감이 나고 있단다 전화도 할 수 없고 그런 답답함이 우리나라에 네가 없고 미국에 있다는 걸 알려 주는 것 같아 엄마는 네가 항상 엄마 마음에 있기에 멀리 있기보다는 금방이라도 네가 옆에서 엄마하고 부를 것 같기만 하구나 여행은 즐거운지 그 쪽 날씨는 어떻진 모든게 궁금하지만 팀의 한 일원으로써 훌륭하게 잘 해낼거라 믿는단다 사랑하는 아들 석진아 몸 건강하게 씩씩하게 잘 있기를 기도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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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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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369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769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738 |
19169 | 국토 종단 | 멋진 신지호대원에게(1) | 박해경 | 2010.01.06 | 219 |
19168 | 국토 종단 | 1대대 신지호 대원에게(4) | 신지호 | 2010.01.09 | 219 |
19167 | 국토 종단 | 세연이의 열째날 여행에 붙임 | 김세연 | 2010.01.14 | 219 |
19166 | 국토 종단 | 세연이의 열하루째날 여행에 붙임 | 김세연 | 2010.01.15 | 219 |
19165 | 유럽문화탐사 | 먼 여행길에 오른 딸에게~ | 최희원 | 2010.07.21 | 219 |
19164 | 국토 종단 | 푸른이형! | 김푸른 | 2010.07.26 | 219 |
19163 | 국토 종단 | 누나의 소중한 편지^^ | 박재완 | 2010.07.26 | 219 |
19162 | 국토 종단 | 많이 힘들지 우리 아들! | 박상윤 | 2010.07.26 | 219 |
19161 | 국토 종단 | 여행 잘 하고 있는지 | 이봉민 | 2010.07.28 | 219 |
19160 | 일반 | 안녕? 아들. | 박지환 | 2010.07.30 | 219 |
19159 | 국토 종단 | 서울을 향하며.. | 전태현 | 2010.08.02 | 219 |
19158 | 국토 종단 | 아들에게...... | 강병조 | 2011.07.19 | 219 |
19157 | 국토 종단 | 국토대장정에 참가하는 아들 성준에게 | 유성준 | 2011.07.19 | 219 |
19156 | 유럽문화탐사 | 보고픈 성모야!~ | 양성모 | 2011.07.19 | 219 |
19155 | 국토 종단 | Come on,Terios!!丿懓丶... | 이상현 | 2011.07.21 | 219 |
19154 | 국토 종단 | 아들!! 아빠다.. | 박현민 | 2011.07.22 | 219 |
19153 | 국토 종단 | 한라산 정상 등정을 축하해!!! | 이병찬 | 2011.07.22 | 219 |
19152 | 국토 종단 | 도형잉잉잉 | 박도형 | 2011.07.26 | 219 |
19151 | 국토 종단 | 비오는데 수고 많았지~!!! | 채우림 | 2011.07.26 | 219 |
19150 | 유럽문화탐사 | 지현이에게 | 권지현 | 2011.07.27 | 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