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석진아! 네가 멀리 미국에 가 있다는게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구나 마침 우리나라 어디 친척집에 며칠 가 있는 느낌이랄까 아니면 고3내내 열두시를 넘어 들어와서 잠깐 기다리는 시간이랄까 그렇구나 그래서 지금 며칠이 지난 다음에서야 실감이 나고 있단다 전화도 할 수 없고 그런 답답함이 우리나라에 네가 없고 미국에 있다는 걸 알려 주는 것 같아 엄마는 네가 항상 엄마 마음에 있기에 멀리 있기보다는 금방이라도 네가 옆에서 엄마하고 부를 것 같기만 하구나 여행은 즐거운지 그 쪽 날씨는 어떻진 모든게 궁금하지만 팀의 한 일원으로써 훌륭하게 잘 해낼거라 믿는단다 사랑하는 아들 석진아 몸 건강하게 씩씩하게 잘 있기를 기도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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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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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7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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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5 | 일반 | 정재성 | 신용숙 | 2008.07.20 | 246 |
19164 | 일반 | 국토횡단의 고통을 겪고 알고 오도록.. | 김명규 | 2008.07.20 | 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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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2 | 일반 | 기분은? | 영욱,영주 | 2008.07.21 |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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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0 | 일반 | 자랑스러운 장준식 | 장준식 | 2008.07.21 | 541 |
19159 | 일반 | 우리이쁜이 | 윤혁중 | 2008.07.21 | 239 |
19158 | 일반 | 정호야!! 1 | 김정호 | 2008.07.21 | 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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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6 | 일반 | 굿모닝 현건!! | 박현건 | 2008.07.21 | 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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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3 | 일반 | 승권아 잘 잤니? | 나승권 | 2008.07.21 | 456 |
19152 | 일반 | 동우야!!! 사랑한다.... | 박동우 | 2008.07.21 | 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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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0 | 일반 | 사랑하는 내 아들 용재 | 조용재 | 2008.07.21 | 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