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석진아! 네가 멀리 미국에 가 있다는게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구나 마침 우리나라 어디 친척집에 며칠 가 있는 느낌이랄까 아니면 고3내내 열두시를 넘어 들어와서 잠깐 기다리는 시간이랄까 그렇구나 그래서 지금 며칠이 지난 다음에서야 실감이 나고 있단다 전화도 할 수 없고 그런 답답함이 우리나라에 네가 없고 미국에 있다는 걸 알려 주는 것 같아 엄마는 네가 항상 엄마 마음에 있기에 멀리 있기보다는 금방이라도 네가 옆에서 엄마하고 부를 것 같기만 하구나 여행은 즐거운지 그 쪽 날씨는 어떻진 모든게 궁금하지만 팀의 한 일원으로써 훌륭하게 잘 해낼거라 믿는단다 사랑하는 아들 석진아 몸 건강하게 씩씩하게 잘 있기를 기도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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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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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3279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5675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4651 |
10469 | 국토 종단 | 바다야 | 양바다 | 2011.01.23 | 402 |
10468 | 국토 종단 | 철새따라... - 곰취 박제민 | 박제민 | 2011.01.23 | 595 |
10467 | 국토 종단 | 철새따라... - 너울가지 박제홍 | 박제홍 | 2011.01.23 | 600 |
10466 | 유럽대학탐방 | 으랏차차 민재! | 손민재 | 2011.01.23 | 519 |
10465 | 국토 종단 | 고마워~~덕현아(여섯번째 이야기) | 한덕현 | 2011.01.23 | 760 |
10464 | 유럽대학탐방 | 잘 지내고 있니? | 김지수 | 2011.01.23 | 472 |
10463 | 국토 종단 | 여긴 눈이 많이 오는데... | 김민준 | 2011.01.23 | 364 |
10462 | 국토 종단 | 사랑하는 조카 경완에게. | 선경완 | 2011.01.23 | 614 |
10461 | 유럽대학탐방 | 행복한 해솔이에게2 | 김해솔 | 2011.01.23 | 488 |
10460 | 유럽대학탐방 | 사랑이 해리에게2 | 김해리 | 2011.01.23 | 464 |
10459 | 유럽대학탐방 | 펑펑 눈이옵니다~~ | 손민재 | 2011.01.23 | 634 |
10458 | 국토 종단 | 멋진아들 한수!!! | 편한수 | 2011.01.23 | 431 |
» | 미국아이비 | 사랑하는 울 아들 석진에게 | 홍석진 | 2011.01.23 | 1184 |
10456 | 국토 종단 | 덕현 형아 보고싶어 - 건우가 | 한덕현 | 2011.01.23 | 478 |
10455 | 국토 종단 | 멋진 아들에게... | 김재욱 | 2011.01.23 | 323 |
10454 | 국토 종단 | 현정아 오늘 눈길을 걸었겠지? | 윤현정 | 2011.01.23 | 441 |
10453 | 국토 종단 | 내동생민준이에게~~ | 김민준 | 2011.01.23 | 402 |
10452 | 국토 종단 | 흰눈이 펑펑 | 임성택 | 2011.01.23 | 562 |
10451 | 유럽대학탐방 | 여행 세째날.....용호야 여긴 함박눈이 펑펑... | 노용호 | 2011.01.23 | 612 |
10450 | 국토 종단 | 우리의 희망, 진혁!! | 김진혁 | 2011.01.23 |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