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현정이가 좋아하는 눈이 펑펑 내렸구나
온세상이 하얀 눈에 덮였는데
눈 속에 한없이 걸어본 경험이 아직 없는
우리 현정이는 새하얀 눈을 맞으며
걸어가고 있었을까?
매일 현정이의 모습을 상상하며
엄마는 오늘도
현정이가 올 날만을
손꼽아 기다린다.
오늘도 좋은 꿈꾸면서 푹 쉬고
내일 또 힘차게
걸어보는 거야!!
걸어서 하늘까지!!!
온세상이 하얀 눈에 덮였는데
눈 속에 한없이 걸어본 경험이 아직 없는
우리 현정이는 새하얀 눈을 맞으며
걸어가고 있었을까?
매일 현정이의 모습을 상상하며
엄마는 오늘도
현정이가 올 날만을
손꼽아 기다린다.
오늘도 좋은 꿈꾸면서 푹 쉬고
내일 또 힘차게
걸어보는 거야!!
걸어서 하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