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성원아~~밀양에서출발할때 바빠서 제대로 배웅도못해 못내 가슴아팠는데 이렇게 잘견디고 잘해주는널 보니 엄만 흐뭇하면서도 가슴이 찡하구나~~힘들고 지치기도할텐데...벌써반이지나가는구나 사진속의 성원이 모습에 엄마와 아빠는 네가 정말 보고싶다^^ 마지막 날까지 힘내고 돌아오는날 꼬~~옥 안아보자~~끝까지 힘내고~~~성원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