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팔

드디어 보이는 구나!

by 김정원 posted Jan 2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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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아 재미있게 보내고 있는것같아서 엄마는 안심이다.
그동안 얼굴을 볼수가 없어서 엄마가 우리아들 무척 보고 싶었단다.
남은 시간 헛되게 보내지 말고 많이 보고 느끼고 돌아와서 식구들한테
모두 얘기 해주렴. 희원이는 형아가 없으니까 심심해서 난리란다.
대원들하고도 남은 귀한시간 맘껏 즐기다 와.
사랑한다 아들아!  광주에서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