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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1.01.26 00:01

박제민,박제홍

조회 수 590 댓글 0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많이 춥지?
하지만 우리 아들들은 잘 해내리라 엄마는 믿고 있다.
지금까지 열심히 성실히 모든것을 성실히 해놓은 것처럼 앞으로도
잘 하리라 믿는다.
언제나, 늘, 멋진 제민 제홍 많이 보고싶네....
제민 제홍이 돌아와서 해단식 할때는 엄마는 못갈것 같은데 이해하지?
할머니를 위해 시간을 쓰는 엄마를 제민 제홍은 이해하리라 믿는다.
아빠도 월말이라 많이 바빠서 마음은 있지만 아마 못가실것 같아.
제민, 제홍 전철 타고 집에 올 수 있지?
지하철 타는 곳으로 어떻게 가는지 대장님께 여쭤보렴.
물론 다른 친구들은 부모님이 오셔서 반갑게 맞이할때 쬐금 서운할 수도
있겠지만 왜 그래야만 하는지 제민, 제홍은 이해하리라 엄마는 믿는다.
열심히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제민, 제홍은 앞으로도 무엇이든지 마음만
먹으면 다 할 수 있는 멋지고 자랑스러운 아들이란다.
무지 무지 보고싶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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