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영택이 엄마야 요즘 날씨가 변덕스러워 눈오고 바람불고 영하에 날씨인데 씩씩하게 다니는 너를 보니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몸 다치지 말고 조심히 내일 잘 도착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