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대학탐방

보고싶은 우리아들,

by 노용호 posted Jan 2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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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만에 듣는 너의 목소리가 왜이리도 반가운지.....
아들아 파리의 하늘은 어떠하니?엄마는 우리아들이 가끔은 하늘을 보며
마음을 키웠으면 하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 네 목소리를 들으니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단다. 한편으로는 더 그리워지기도 하면서 말이야..... 다행이도 너무너무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 안심이 되기도 하면서 말이야.  아들아 언제나 늘 항상 널 사랑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