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여행을 마루리하는 아들에게

by 임성택 posted Jan 2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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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마지막 날의 여명이 밝아 오는구나..
이제는 지척에 있는 아들아!
밝은 해가 솟아오르면  이번여햏의 마지막날이 시작되는구나..
길지않지만 즐거운 여행이 되었으리라 믿는다..
많이 건강해졌을 아들의 모습을 보러 아빠가 갈려고한다..
여섯시간뒤에는 건강한 아들의 모습을 보겠구나..
보고 싶구나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