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올라온 사진을 보니 너무 반갑네...오늘은 전화가 올까?오늘은 사진이라도 올라와 있을까? 매일 들여다봤는데...표정이 밝은걸 보니 즐거운 시간인가보네...이제 드디어 내일만 지나면 우리 딸을 보게되네...빨리보고싶다..얼마나 많은 얘기 보따리를 들고올까? 벌써부터 궁금해진다...끝까지 잘하고 많이 느끼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커지는 시간을 갖고 오렴...사랑해...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