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어제부터 하루를 보내는게 십년 같이 지루하다.
걱정과 허전함으로 안정되지않게 집안 여기저기를 방황하며 맘을 잡아보려하지만 쉬이 되질않는구나.
엄마가 걱정 안해도 너무나 잘할거지만 나도 어쩔수없는 부모라 여느 부모와 똑같음을 절실히 깨닫는 순간이다.
떠나기전 너무나 많은 기억할것들을 머리에 쑤셔넣어 줬는데 또 얘기하면 무지 짜증나고 지겹겠지. 근데 왜이리 똑같은 말들을 또 하고 싶어지는지 모르겠다.
꾸~~욱 참을께.ㅋㅋ 다 알지?
우리 유진태근 최고니까.
구경 잘하고 즐거워 기절할만큼 놀다와.
유진인 잡생각 다 정리하고 공부들어갈 공간만 남겨와주길 바래.
하루 지났을뿐인데 왜이리 보고픈지 난 역시 강한 엄마되긴 틀린 모양이야. 사랑스런 태근이 모습이 떠나질않아. 포기선언했던 유진이도 보고싶단말 하기 싫은데.. 보고싶어서 자제가 안되네.
너희들 없는 동안 훌륭한 엄마 존경받을 수있는 엄마가 되는길을 고민 연구 해볼께.
잘지내고 사진 많이 찍어 오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9
32329 제주올레길 굳세어라 혜진아~~ hea jin yen 2011.02.18 755
32328 제주올레길 제주위의 동원보라!!! 강동원 2011.02.18 967
32327 일본 잘 도착했구나! 민지 민석 2011.02.18 566
32326 제주올레길 사랑하는아들 동원참치 꽉영준~~^^ 강동원,곽영준 2011.02.18 910
32325 제주올레길 하정아!! 최하정 2011.02.18 712
32324 제주올레길 승호야!! 최승호 2011.02.18 766
32323 일본 최현식^^ 최현식 2011.02.18 677
32322 제주올레길 멋진 아들 성구에게~ 1 김성구 2011.02.18 712
32321 제주올레길 33333333!!!!!! 1 하민정 2011.02.18 897
32320 제주올레길 예찬아 사랑해~^^ 김예찬 2011.02.18 691
32319 제주올레길 혜진아! 제주도의기를받아엄마한테전해줘~~ hea jin yen 2011.02.17 817
32318 제주올레길 현찬이 홧팅~ 이현찬 2011.02.17 802
32317 제주올레길 김부용 엄마 딸 안녕^^ 김부용 2011.02.17 803
32316 일본 의승에게 황의승 2011.02.17 609
32315 제주올레길 김병주 엄마 아들아~~ 김병주 2011.02.17 688
» 일본 보고픈 유진태근 유진태근 2011.02.17 547
32313 일본 김조민 어린이 일본은 재밌나? 김조민 2011.02.17 717
32312 제주올레길 2222 하민정 2011.02.17 751
32311 일본 규리야~ 김규리 2011.02.17 794
32310 일본 그곳은 어떠니? 김지수 2011.02.17 495
Board Pagination Prev 1 ... 511 512 513 514 515 516 517 518 519 52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