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예찬아~ 제주도의 첫날은 어땠니? 많이 춥지는 않았는지 모르겠구나.. 공항가는길에 속이 안좋아 힘들었는데.. 괜챦은거지? 지금은 자고 있을것 같아.. 우리집에 예찬이가 없으니.. 넘 조용한거 있지.. ㅜ.ㅜ 엄마는 다음주 목욜까지 잘 참고 기다릴께.. 너도 제주에서 열심히 행사에 참여하고.. 즐거운 시간 만들고 왔으면 좋겠어.. 아빠도 건강하게 잘 다녀오라는구나.. 매일매일 기도할께.. 우리 예찬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