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

병주야~ 안녕..

by 김병주 posted Feb 1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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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병주 보거라..
공항에서의 뒤로 앉은 한 컷이 왠지 엄마의 마음을 무겁게 하는구나...
부용이는 외로이 허공을 응시하고 있구나...
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운 곳인데 마음여린 부용이 힘내라고 오빠로서
다독여 주고 따뜻하게 동생을 살펴주면 엄마가 행복할 것 같다..
병주야.. 우리 아들이 오빠 노릇 잘 하고 와서 엄마가 병주 자유시간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