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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길
2011.02.23 06:35

안녕!

조회 수 1775 댓글 0
음~~~~내일이면 오인의 전쟁터로 귀환하시겠네 ㅎㅎ
그동안 공부 언니동생 엄마 아빠가 없는 공간에서 자유를 맘껏누려 행복했겠다  
아빤 정이의 탐사걱정보다 부러움이 더 앞서네 ㅎㅎ
언니때처럼 춥지도 아니하고 먹고 자고 입는것 어려움 없이
유람하듯 그렇게 시간을보내니.....
그래도 나름대로의 고충 - 단체생활&피교육생의- 은 따르겠지만
암쪼록 오늘 내일 두눈크게 뜨고 주위 제주만물 자연열심히 구경하고 뱅기타고 버스타고 집에올때까지 건강하게 아라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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