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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길
2011.02.23 08:08

시장 가야 겠다~~

조회 수 1471 댓글 1
업데이트가 하루 결석하니 정말 궁금하더라~

너희 일정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 아니고 컴퓨터 문제였다니 다행^*^

오늘은 너를 제외한 다른 식구들 모두 하루 종일 집에 있는 날.

요즘 형은 냉장고를 열어봐도 먹을 게 없다고 투덜대고 있단다.

이젠 진짜 시장 좀 봐야겠다.

네가 오면 엄청나게 식량들이 엄청나게 잘 팔리잖아.

마지막까지 즐겁게!

좋은 추억 만들면서 힘찬 걸음 하길.

영준 화이팅~~~!

  • 김태삼 2011.02.23 10:05
    사랑하는 아들, 너의 빈 자리가 하루하루 더 해지는것 같다.
    아므쪼록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보자.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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