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예찬이 만날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네~ ^^ 17일에 제주로 떠나서는.. 하루하루가 길게만 느껴졌단다.. 새로 올라온 사진에 피곤하고 지쳐보이는건 엄마 생각인지.. 우리 예찬이 빨리 안아보고 싶어.. 내일 공항에서 예찬이 기다릴께.. 마지막까지 힘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