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상묵이 화이팅

by 이상묵 posted Jul 1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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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상묵아!!!!
국토 대장정이 힘든줄 알면서도 스스로 도전하겠다는 그 용기를 칭찬한다...

오늘 기차를 타면서 새로 맞이할 환경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을 것야
하지만 언제나 처럼 바른 마음으로 열심히 하면 못이겨 낼 일이 없다고 믿는다.

곧 열여덟 밤 중에 첫번째 밤을 맞이하겠구나.
많은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느끼고,  스스로 모든것을 처리해 보고
무엇이 잘못되었고, 무엇이 잘 되었는지를 생각해보고 반성해 보는
멋진 국토 대장정이 되었으면 좋겠구나...

언제난 듬직한 아들
아빠와 엄마는 항상 아들을 믿는다...

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