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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 세화야
조금은 살레임으로  준비했던  국토대정정  첫날이
두려움반 기대반으로 시작이 되었네
인천항만 대합실에서 애타게  기다리던 친구 보경이
보이지 않아 두려우으로 가득했지?
엄만 니 맘알지,  얼마나 두렵고 암답했을지
하지만 결국 짠하고 나타났잖아
18박 19일 중  또 다른  친구들 언니 오빠들과 신나고 재밌게
너만의 추억을 많이 만들어 왔으면 좋겠다.
때론 덥고 힘들고 지치지만  그안에서 너만의  진정한  재밋꺼리가
분명 있을거야
엄만 너가 잘놀고 잘벅고,잘싸고 건강하게 ....
엄마, 아빠, 언니들은 너가 보고싶지만  무사히 잘 마치리라
믿는다.  사랑한다 딸    
그리고 너의 도전을 엄마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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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8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9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57
32469 일반 제목없음 박한울 2006.08.08 148
32468 일반 종화야 20대대 이종화 2006.08.08 148
32467 일반 씩씩한 아들... 김동민 2006.08.08 148
32466 일반 오랜만에 얼굴보니...^^ 정재윤 2006.08.08 148
32465 일반 꼴인점을 향해서 이채훈 (할아버지가) 2006.08.09 148
32464 일반 이제 이틀만 있으면 되겠네 ㅋㅋ 최영대 2006.08.09 148
32463 일반 내일이면,,집으로 오는구나~!!환영한다,,^^ 유승재,,유승호~!!,, 2006.08.10 148
32462 일반 자랑스런 아들아! 이재현 2007.01.06 148
32461 일반 상원아!상만아! 김복순 2007.07.24 148
32460 일반 누나한테 신수정 2007.07.25 148
32459 일반 아들 힘들지 송지혁 2007.08.02 148
32458 일반 지성이에게 박지성 2007.08.04 148
32457 일반 정표 오빠에게... 홍정표 2007.08.04 148
32456 일반 힘내라 아들아~~ 정일중 2008.01.10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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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54 일반 두번째 보내는 편지 김정민 2008.07.22 148
32453 일반 즐거운 국토횡단을 위하여 신익동 2008.07.23 148
32452 일반 준희오빠에게~~~ 이준희 2008.07.23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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