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유럽문화탐사
2011.07.19 14:28

큰애기곰 민지 보시오!!!

조회 수 345 댓글 0
민지야? ㅠㅠ 파리에 잘 도착했다고 하니 한결 마음이 안정이 되네. 어제도 오늘도 엄마는 널 위해 항상 기도하고 있고 몸은 떨어져 있지만 항상 네 마음과 내 마음속에는 늘 우리가 함께 있다는거 있지마. 야리야리 호리호리 갸냘프기만한 네가 너보다 더 큰 배낭을 메고 다닐 생각을 하니 내 어깨가 너무 무거워진다.프랑스를 그토록 너무 가보고 싶어서 올 방학때 엄마와 파리여행을 생각하다가 지인의 소개로 이렇게 민지 혼자 더 넓고 아름다운 곳으로 보내게 되어 엄마는 너무 기쁘고 감사할따름이야.  민지야, 한국으로 돌아올때는 많은 꿈과 야망과 행복을 내 마음속 가득가득 담고  건강하고 밝은 민지를 보여주길 바래.사랑한다. 대장님과 언니,오빠,친구,동생들과 잘 지내고... 처음에도 그랬지만 죽을때까지도 엄마아빠의 등대인 울 민지를 그리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8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9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60
32509 일반 아들에게 전하는 말 ★전주찬★ 2005.08.02 148
32508 일반 폭우가 어제는 폭염으로... 이민영 2005.08.03 148
32507 일반 사랑스런 손자 윤선,형선 화이팅????? 최윤선,최형선 2005.08.03 148
32506 일반 생일 축하해. 엄청나게 마니마니 강고은 2005.08.04 148
32505 일반 오빠, 나 승연이야 박승훈(33대대) 2005.08.04 148
32504 일반 잘잤니...? 김도우 김주환 2005.08.05 148
32503 일반 기쁨의 아들에게(5) 고통스럽다면 아파해라! 최현민 2005.08.05 148
32502 일반 보고 싶은 형에게 박 광 진 2005.08.05 148
32501 일반 웃는 얼굴이 고맙구나! 조영래 2005.08.05 148
32500 일반 썩명고이~ 석명곤 2005.08.06 148
32499 일반 경복궁이 눈앞에 김 성 주 2005.08.07 148
32498 일반 도착 하루전.... 최다은 2005.08.08 148
32497 일반 드뎌..끝이구나.. 정아영 2005.08.09 148
32496 일반 한울아!!!! 수고했다 그리고 자랑스럽다^^ 박한울 2005.08.09 148
32495 일반 멋지고 장한 아들 성준아!...(2) 윤성준 2005.08.12 148
32494 일반 너무나 많이 보고싶구나, 김강인 2005.08.13 148
32493 일반 내일이 말복이라네 김도완.김주완 2005.08.13 148
32492 일반 병휘야!!!!!!! 최병휘 2005.08.13 148
32491 일반 나 동하야 백규하 2005.08.15 148
32490 일반 아빠가보고픈아들에게~~~~~~ 임성호 2005.08.17 148
Board Pagination Prev 1 ... 502 503 504 505 506 507 508 509 510 51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