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야? ㅠㅠ 파리에 잘 도착했다고 하니 한결 마음이 안정이 되네. 어제도 오늘도 엄마는 널 위해 항상 기도하고 있고 몸은 떨어져 있지만 항상 네 마음과 내 마음속에는 늘 우리가 함께 있다는거 있지마. 야리야리 호리호리 갸냘프기만한 네가 너보다 더 큰 배낭을 메고 다닐 생각을 하니 내 어깨가 너무 무거워진다.프랑스를 그토록 너무 가보고 싶어서 올 방학때 엄마와 파리여행을 생각하다가 지인의 소개로 이렇게 민지 혼자 더 넓고 아름다운 곳으로 보내게 되어 엄마는 너무 기쁘고 감사할따름이야. 민지야, 한국으로 돌아올때는 많은 꿈과 야망과 행복을 내 마음속 가득가득 담고 건강하고 밝은 민지를 보여주길 바래.사랑한다. 대장님과 언니,오빠,친구,동생들과 잘 지내고... 처음에도 그랬지만 죽을때까지도 엄마아빠의 등대인 울 민지를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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