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배 승선출구 들어가면서 뒤도 안돌아보며 씩씩하게 걸어들어갔던 동현이 ㅋㅋ 섭섭하기보단 우리 아들 이제 많이 컸구나 하고 뿌듯했단다 집떠나서도 의젓하게 잘 견디리라 믿고 있고, 기왕 하는 거니까 힘들어도 친구랑 선배들이랑 서로 의지하면서 즐겁게 다녔으면 하는 바램!^^ 엄마 손님 예약있어서 오늘은 여기까지... 울 아들 조똘 알라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