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씩씩한 울 아들 동현아*

by 조동현 posted Jul 1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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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배 승선출구 들어가면서  뒤도 안돌아보며 씩씩하게 걸어들어갔던 동현이 ㅋㅋ  섭섭하기보단  우리 아들 이제 많이 컸구나 하고  뿌듯했단다  집떠나서도 의젓하게 잘 견디리라 믿고 있고, 기왕  하는 거니까  힘들어도 친구랑 선배들이랑  서로 의지하면서 즐겁게 다녔으면 하는 바램!^^ 엄마  손님 예약있어서 오늘은 여기까지... 울 아들  조똘  알라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