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아들 성현아 오늘하루 어떻게 잘보내고 있는지 아픈곳은 없는지 궁금하다 어제 떠날때 웃으며 배타러 들어가는 성현이를 보며 엄아 마음이 너무 아팠어 하지만 우리 성현이 어떤 힘든 일도 이겨낼 수 있을거라는 믿음을 너의 미소로 느낄수 있었어 이번 체험에서 경험하는 모든것을 소중하고 좋은기억으로 간직 될수 있도록 잘 해낼거라 엄만 믿어 우리 멋진 아들 양성현 사랑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