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3일째구나 .. 너 사진 봤어.. 사진속에서 너 찾는 재미도 괜찮은데.. 마음의 여유를 가져.. 지금은 집도 잊고 학교도 잊고 눈에 보이는 그 시간을 즐겨.. 주위의 친구들 지금 보이는 하늘이며 바다며 풍경.. 대장 얼굴바라보며 그냥 웃어.. 그 좋은 시간 맘껏 누리고 와라.. 피부가 탈까봐 걱정도 말고 .. 아빤 매일 매일 여기서 쭈니한테 멜 보내는게 이제 습관이 되겠다.. 잘 지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