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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화탐사
2011.07.20 14:37

와~~~여긴 진짜루 덥다

조회 수 283 댓글 0
수진아!
엄마야~~~반갑지?
어제 프랑스 파리와 함께한 소감이 어때
파리의 야경이 정말 끝내준다고 하던데, 정말 그렇게 멋진지 궁굼하네
나중에 그때의 감동을 전해주기 바래
여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단다.
햇살이 너무 따가워서 밖에 나가기가 무서울 정도야
아빠, 엄마, 병찬이 모두 말은 안하지만 네가 없어서 방만 기웃기웃하는것이 영~~~허전한가보다
건강하게 밝게 재미있는 여행이 계속되길 바랄께
사랑한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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