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듬직한 두 아들을 보내고 나니 넘 허전하고 걱정이 앞서지만 우리 아들들은 그곳에서 적응 잘하고 밥도 잘 먹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즐겁게 보내리라 믿어 항상 썬크림 잘바르고 팔과 얼굴 건강하게 지내다와 ~` 또 편지쓸게 엄마가 사랑하는거 알지?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