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쥬니어야 아직 어리다고만 생각했는데 그 험한 곳을 서슴지 않고 참가한 네가 대견스럽구나.

물론 처음에는 얼마나 힘들지 모르고 가겠다고 했을지는 모르나 아마 서서히 힘든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특히 막판으로 갈수록 느껴지는 너의 한계가 너를 무척이나 괴롭힐지도 모른다.

그러나 아빠는 믿고있다. 네가 이 아빠의 아들인 것을.

네가 힘들어져 견딜 수 없을 때 너를 바라 보고 기대하고 있는 아빠와 엄마, 네 누나 그리고 예쁘고 귀여운 네 동생을 생각해보렴.

오빠를 믿고 기대하고 있는 네 동생을 위해서라도 너는 꼭 완주를 해내리라고 믿는다.

이 아빠도 온 마음을 다해 너의 완주를 기원하마.

너의 한걸음 한걸음에 우리 가족의 의미를 실어본다.
또한 순간순간 쥬니어의 가치있는 고생에 감사를 보낸다.

화이팅이다. 쥬니어!! 자랑스럽다. 쥬니어!! 네 소식 기다리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30729 일반 덕꽝! 김광덕 2007.07.31 155
30728 일반 언덕길이 많이 힘들지? 안해주 2007.08.01 155
30727 일반 조금만 더 힘 내자 멋진 아들아!! 민정홍 2007.08.02 155
30726 일반 자랑스런 내아들아 민정홍 2007.08.02 155
30725 일반 잘하고 있니?? 이수현 2007.08.02 155
30724 일반 모두 모두 힘내세요 이승욱 2007.08.02 155
30723 일반 드디어 낼 온다 !!! 이진주 2007.08.05 155
30722 일반 용욱아아아 김용욱 2007.08.10 155
30721 일반 사랑하는 지수, 선재에게 김지수,김선재 2008.01.05 155
30720 일반 보고싶은 지수,선재에게~~ 김지수,김선재 2008.01.08 155
30719 일반 우리아들 골은 넣었나요??? 박동우 2008.07.23 155
30718 일반 자랑스런 아이들아 정원욱 2008.07.24 155
30717 일반 보고싶은 아들 전동원 2008.07.25 155
30716 일반 시현아!! 문지희 2008.07.30 155
30715 일반 정도현~~ 정도현 2009.07.23 155
30714 일반 9대대 강정우 아자! 아자! 홧팅!!! 강정우 2009.07.24 155
30713 일반 바다처럼 넓은 마음 김민정 2009.07.24 155
30712 일반 해운대 이장민 3 이장민 2009.07.25 155
30711 일반 씩씩한 아들 재민아!! 김재민 2009.07.25 155
30710 일반 범진아 수고한다~~ 박범진 2009.07.26 155
Board Pagination Prev 1 ... 591 592 593 594 595 596 597 598 599 60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