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랑하는 민지! 오늘도 엄마는 출석했당. 첫날은 문자도 오고 해서 덜 걱정이 되었는데 이제는 문자도 안오넹. 즐겁게 잘 있는거지? 자기는 해외여행 체질이라며 어느곳을 가도 밥 잘먹던 민지가 유럽에서는 어떨지!!!. 갸냘프다고 밥조금 받지말고 원래대로 많이 먹어. 엄마는 요즘 민지랑 약속한거 지킬려고 무지 노력중이다.ㅋㅋㅋ 너도 10cm는 커서와야 한당.ㅎㅎㅎ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