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준아! 엄마야 잘지내고 있지?
그동안 컴퓨터를 사용못했어..
그래서 오늘에서야 너에게
소식 전한다. 이렇게 그리울 줄 몰랐는데
민준이가 인천에서 배타러
나가는 모습 보고 돌아오는데
벌써 보고 싶더구나 아들이..
아무쪼록 몸건강하길......
그동안 컴퓨터를 사용못했어..
그래서 오늘에서야 너에게
소식 전한다. 이렇게 그리울 줄 몰랐는데
민준이가 인천에서 배타러
나가는 모습 보고 돌아오는데
벌써 보고 싶더구나 아들이..
아무쪼록 몸건강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