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이래 저래 걱정만 되는 누나에게 씩씩하고 든든하게 많이 배우고 잘 다녀오겠다고 말하던 우리 연훈이 생각에 누나는 잠 못이루고 있다ㅋㅋ 누나도 못 가본 유럽에 먼저 가본 내 동생 ~ 완전 부럽다! 약속 한 것처럼 잘 하고 있지?? 누나는 누가 뭐래도 널 믿는다~ 친구도 많이 사귀고 대장님들 말씀도 잘 듣고 좋은 것들 많이 보고 배우고 느끼고 오는 거다~ 또 글 남길께 사랑해!!